베이스는 왜 잘 들리지 않는데 빠지면 바로 티가 날까? 같은 코드 위에서 어떤 음을 고르느냐로 장르가 갈리는 이유는 뭘까? BassBook은 베이스를 굵은 현의 물리·두 손의 분업·4도 지판의 격자·코드와 음의 선택·킥 드럼과 맞물리는 시간으로 풀어 봅니다. 모든 장에 직접 뜯고 들으며 조작하는 가상 베이스가 있고, 드럼과 건반을 함께 울려 밴드 속에서 들어 볼 수 있습니다.
베이스 연주는 층층이 쌓인 선택입니다. 굵고 긴 줄이 떠는 물리에서 출발해, 두 손의 분업(뜯기와 뮤팅)을 익히고, 4도로 쌓인 지판과 악보를 읽은 뒤, 근음과 코드톤으로 어떤 음을 칠지 고르고, 킥 드럼과 맞물려 그루브를 만들고, 마지막으로 장르와 톤을 입힙니다. 목차가 바로 이 층입니다.
책 곳곳에 직접 소리를 내는 시뮬레이터가 있습니다. 먼저 이것들부터 만져 보세요.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아래 문장들이 왜 틀렸는지 설명할 수 있게 됩니다.
앞에서부터 차례로 읽어도 좋고, 궁금한 장만 골라 읽어도 됩니다. 모든 장에 소리 나는 시뮬레이터와 확인 퀴즈가 있습니다. 상단 스피커 버튼으로 언제든 소리를 끌 수 있습니다.
목적에 맞게 골라 읽으세요.
화성·리듬·음향의 원리를 더 깊이 알고 싶다면 음악 기초 교과서를 옆에 펴 두세요. 이 책의 소리 엔진도 MusicBook과 같습니다.